저는 웨딩슈즈로 산 건 아니에요!

돌잔치를 앞두고 화이트 계열에 예쁜 슈즈를 하나 장만하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죠^^

그러다 슈즈드블랑을 알게 되었어요!

어머머머머~ 이헐게 예쁜 슈즈가 있었다니... 결혼식 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?ㅜㅜ

하는 아쉬움도 잠시... 이렇게 예쁜 슈즈를 이제라도 알게된 게 어디야~^^하며 위로를 했습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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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산 슈즈는  SB1000L 바로 이거에요!^^

웨딩슈즈가 아니니 무난한 걸로 구매했어요!

거기다가 슈즈 코사지를 주문했지요!!^^

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슈즈에도 쓰려고 여러가지로 구매했어요!!^^

제가 구매한 것은 바로~~~ 바로~~~

첫번째, SA0033 입니다.

블링블링하면서 화이트 신발말고도 실버나 블랙에도 잘 어울리는 코사지입니다.^^

제가 가지고 있는 블랙펄슈즈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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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, SA0042 입니다.

우아해보이고 풍선한 리본코사지라서 특별한 날에 하기 좋은 코사지 입니다. ^^

전 친구들 모임에 하고 갔더니... 넘 예쁘다는 말을 들었네요!

세번째, SA0011 입니다.

이건 웨딩슈즈에 저격인 코사지인데 전 신발외에 다른 모자나 헤어악세사리에도 할 수 있는

아이템이 될 것 샅아 장만한 코사지입니다. ^^

워낙 플라워코사지는 집에 많지만 이렇게 퀄리티있는 코사지에 반해 또 구매했다는..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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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사지가 크기도 다양해서 상황에 맞게 슈즈에 착용한다면 저처럼 제대로 기분전환이 될 것 같네요^^

저 혼자 알게에는 너무 예쁜 슈즈라 아직 미혼인 언니가

결혼을 앞 둔 다면 꼭 언니에게 제가 선물해주려고요~~^^

슈즈드블랑~~ 내 스타일이야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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